뭘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자기의 상사...
자신의 동료들...
직상생활을 하면서...
답답한 일도 많고...
짜증나는 일도 많다는...
가끔은
자신의 속내를...
들어내고 싶은데.
트위터가 국내의 SNS와 다른 이유중의 하나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요?
내 블로그를...
나의 상사와 나의 동료들이 보지 않게 하고 싶고...
그 곳에..
투덜대고 싶은데.
트위터는 그러한 기능이 없다는...
ㅡㅡ.;
머랄까요...
미투와...
다른 싸이나 블로그의 경우에도...
내가 필요한 접근을 제한할 수 있는데...
자신의 마음을 들어내기
어려운 우리나라사람들...
특히나...
일상적인 사람들이...
트위터에 자신의 마음을 들어낸다는 것...
현재 트위터를 사용하는...
국내의 얼리어답터들이나...
상위 5%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그런것을 신경안쓰는 사람들이겠죠?
.
.
.
그래서인지...
그나마...
직장인들에게 소용있고...
쓸모 있는 것은
페이스북이 아닌가 합니다.
.
.
.
생각보다...
자신의 마음을 들어내고...
그 마음을 직장 상사나 직장 동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그래요...
답답한 직장생활의 모습을...
싸이버에서...
또 직장관계의 모습을...
사이버스페이스에서...
만들어 내는것...
그것 자체가 싫은것...
그것이...
우리나라에서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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