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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무한도전의 정준하... 정말 예의없는 방송... 연출인가? 리얼리티인가?


글쎄...
이 부분을 보면서...

생각하게 하는 것은...

이 부분이
'연출'인가? '리얼리티'인가... 
그 부분을 가장 궁금하게 하는 부분인데...

'연출'이라고 생각하고 생각해보면...
과연 이러한 내용의 대본을 굳이 만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즐겁고 재미있는 내용보다는 적절한 '갈등요소'를 배치하는 것이
다른 재미를 더욱 높게 만드는 양념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도 가능합니다.

흠... 그렇다면...
'리얼리티'였다면?

글쎄요... 요즌 나름대로 '쩌리짱'이라는 또 다른 캐릭터를 만든 정준하..
그의 '식신'이라는 별명과...
요리 프로의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가지고 있는 그이기에...

'간단하다고 생각한'
김치전에 대한 자만심(?)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죠.

머.. 그 부분보다...
다른 시청자들이 불쾌하게 본 부분은...

김치를 씻은 다음에...
막힌 싱크대의 내용을 명셰프보고 뚫어라라고 이야기 한 부분인데...

주변에 대한...
안하무인적인... 
스타(?)들의 모습을 보는 듯한...

그런 생각이 들게합니다.

그동안 정준하에게 둘러쌓은...
많은 의혹과...
여러가지 사건들중에...

어찌 본다면...
아니..

이 부분이 '리얼리티'로 본다면...
참으로...

.
.
.

어떤 시청자가 이야기 했다는 것처럼...

'생각이 짧다 못해 없는게 아니냐'라는...

그 지적은...
연출이건...
리얼리티이건...

누군가는 비난 받아야할 내용이 아닌가 하네요...

이 일련의 내용을 고스란히 방송(?)한...
편집진의 의도는...
적절한 갈등정도로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글쎄요...

~.~

무한도전을 보면서...
그다지 불편하거나...
불쾌한 장면들은 잘 없었는데...

이번의 내용은...

아주 많이 불쾌했다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