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OS 사용기 2번째...

구글 크롬 OS는 묘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클라우딩 컴퓨팅에서 클라이언트의 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그 모습...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가장 큰 변화는 클라우딩과 웹 어플리케이션을 얼마나 많이 준비했는지...
그것이...
각 기업들간의 힘의 차이로 보여질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다면...
큰 착각일까요?

대표적으로 활용된 곳은...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곳에서 그 능력을 발휘할 것이고...

편의점의 POS와 같은 곳에서도...
대단한 능력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사용기에서 스크린샷으로 보여진것 말고 몇가지가 더 있어서...
체크해 봅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Chromium 4.0.253.0 ( 32516 ) 버전의 About화면이고...

풀스크린 화면으로 본 모습입니다.

간단하게...
피카사웹에 이미미를 올려두고 슬라이드만 돌려도...

필요한 이미지 슬라이딩이 이루어진다는...
오호~~

복잡한 리눅스나 유료 윈도우즈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인터넷만 된다면...

프리젠테이션 이미지를 연달아 보이거나...

플래시, 웹 화면을 사용해서...
충분한...
기능을 보인다는...

임베디드 환경에도 나름 충격적인 모습으로 다가가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웹-임베디드 환경'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듯 하네요.
서버 웹 + 클라이언트 임베디드..

흐흠...

메뉴의 시스템옵션중에 몇가지 화면을 살펴보죠.

시스템의 Touchpad의 감도를 조절하는 옵션이 보이죠?
요즘 유행하는 터치의 기능 자체를 OS에서 받아들이고 있다는...

으흠...

가령 레스토랑의 프로그램이거나...
은행의 ATM에 들어갈 소프트웨어도...
독립전인 라인에서 활용하고 있다면...

후에.. HTML5를 받아들인 구조에서...
AJAX를 활용하고 있다면...
이거 참 매력적인 UI와 저렴한 HW를 활용해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겠다라는...

구글크롬OS의 시작시에 보여지는...
화면을 설정하고...
순서적으로 동작되는 화면을 정하는 곳으로 보입니다.

그 이외에도.... 검색방법을...
Google이나 Yahoo, Bing을 활용할 수 있는
MS의 Bing을 포용한 Google의 철학은...
역시...

~.~

일반 공용PC나...
대중적인 장소에 놓이는 PC의 경우에...

구글 크롬 OS는 정말 좋은 대안으로 보입니다.
~.~

웹검색만 필요한데...
굳이 관리가 필요한 Windows를 설치할 필요없다는...
그렇지 않을까요?

최소한 까페와 같은 곳에서도...
이 구글 크롬 OS는 정말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고...

회사나 학교의 PC에서도..
윈도우즈를 제거하고 구글 크롬 OS를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웹환경으로 100% 전환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이라면...
충분하게 고려할 만한...

테마도...
GTK+를 사용할 수 있는..
~.~

크롬 테마 그대로....

당연하게 네트웍 기반이기에...
필요한 설정들이 많이 보입니다.

가장중요한 Encoding부분을 보면...
당당하게 Korean도 있다는...
~.~

3번째 줄에 보이는 Contacts와 Calculator, To-do list, Notpad는...
구글 Apps에게 할당된 지역이라고 보면되더군요.

Conteacts는 구글 톡!이 보인다는...
한글 입력만 되면
구글 톡으로 채팅도 ... ~.~

테스트 수행시에 보면...
NotePad는 정상 작동을 잘 안하고...
To-Do list는 작동한다는...

흠...

제가 다음번에 설계할 시스템이 있다면...

윈도우즈를 제거한 상태의 웹화된...
그런 환경을 고민해도 충분하겠다는...

드디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윈도우즈를 보지 않을 수 있을까요?

~.~

정말 중요한 것은...

쓸데없는 워드 문서 꾸미기가 아닌...
업무만 중요시 하는 곳이라면...

~.~

불가능하지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