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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루저... 미수다 제작진... 비겁한 변명...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_list.html?newsid=20091112153304929&clusterid=94100&clusternewsid=20091112172319704&p=starnews

미수다 제작진의 유감과 사과의 말이라는 글을 보명서...
비겁한 변명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뿐일까요?

전문의 내용중에 들어 있는..
''미수다'는 통상 녹화 이전에 모든 출연자들과 이메일 및 전화 인터뷰, 또는 직접 면담을 통해 토론할 주제에 대한 출연자의 의견을 듣고 정리해서 대본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대본은 토론 진행상 참고 자료로 쓰일뿐, 강요되는 것은 아닙니다. '

이 글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출연자가 이야기한 것은...
출연자의 잘못일 뿐...

자신들의 잘못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더군다나...
다음의 글은 더욱더 경악스럽다는...

방송후 특정 출연 학생이 마녀사냥을 당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그들이 이야기한 것이 옳다고 하여도...
최종편집의 책임은 제작진에게 있기에...

더군다나...
트위터나 미투에서 아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제작진의 잘못에 대해서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가재는 개편이라...
네티즌들의 몰상식한 공격이 많다고 치부하는 언론들의 천편일률적인 이야기는...
그들의 이야기일 뿐...

지각있고...
생각있는 네티즌들은...

말실수를 한... 그녀를 마녀사냥할 마음도 없을 뿐더러..
측은한 생각이 들 뿐입니다.

끝까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고...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해버리는...
그들의 글을 보면서...

정말...

정 떨어진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