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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루저(loser)의난 -> 루저마케팅까지 발전을!!! 미수다는 온데 간데 없다는...

정말 속도가 빠른 세상입니다.

루저에 대한 이야기로 네티즌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기고(?)있는 듯하다는...
묘한...

'루저'들만의 세상이 되려나요?

가장 먼저...



정말 발빠르게 움직인...
Loser를 위한...
루저 티셔츠...

'헐리웃 스타 톰크루저'와 축구스타 '웨인루저'가 추천한다는..
ㅋㅋ

이정도면 정말 '루저 패러디'의 최고봉!

* 키가 180cm 안되는 분들에게만 판매한다는... 문구가 결정타... ㅎㅎ

2. 루저와 관련된 언론중재위의 신청!

KBS에 1000만원 손해배상 청구를 한 분도 계시다는.. ~.~

3. 루저들을 위한 동영상도 있다는...
~.~

4. 발빠른 연예인의 발언도 있다는..
포미닛의 현아는 '키작은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발언도 나왔고...
'루저의 여신'이라는 타이틀도 획득했네요.

5. 당연한 깔창의 변신~~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111116130711759&outlink=2&SVEC
'루저들의 필수아이템'깔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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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원래 미수다 제작진이 원했던 스토리...

1. 낚시성 발언에... 출연자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테러감행.
2. 출연자의 난리.. 혹은 무슨 신상의 변화...
3. 좌우당간 '미수다'의 인기는 급상승...

머 이런 스토리가 기존의 스토리였는데....

1. 낚시성 발언에... 네티즌들 제작진 질타!
2. 출연자의 이름은 사라지고... '루저의 난'이라는 나름의 문화로 전파...
   ( 일부 알바들이나 언론매체들의 낚시지들은 계속 되지만... )
3. 아예.. 루저의 난의 패러디로 발전...
4. '루저'에 대한 묘한 이벤트로 발전해서... 아예... 즐기는 부니기로...
5. 아예.. '미수다'에 대한 관심도 없다는.. ~.~

~.~

이거...

미수다 제작진들이 원하는 스토리로 흘러가지 않았으니...
정말 빠르게 변하는...
인터넷 세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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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는 온데 간데 없고...

아예...

'루저'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으로 변해버린...

정말 재미있는 사건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음에 나올 '루저'는 어떤 것일까요?
ㅎㅎ

하여간...
이런 행동을...

'루저놀이'라고 임명(?)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