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패러디물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네티즌들의 어떤 문제에 대한 대처의 수준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일까요?
특정 누군가를 지칭해서
그 사람을 공격하기 보다는...
이러한 엉터리 상황을 만들어낸
제작진과 '미수다'라는 요상한(?)프로에 대한...
그리고...
그 발언에 대한 비웃음이라고 할까요?
이제는...
'루저의 난'이라는 식으로...
정리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굳이...
홍대의 누가 이런 발언을 했다는 이야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미수다'라는 '낚시성'방송을 좋아하는...
그런 엉터리 방송을 뒤로하고...
그 사건 자체의 인식과 생각자체에 대한
비꼼...
그것이 네티즌들의 문화적인 성숙도가 한층 더 높이 올라간 것이 아닌가합니다.
~.~
'루저'란...
이 경우에...
'꼭'...
'패배자'는 아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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