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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민트패드에 만족하면서도 아쉬운 기능들...

사실... 똑딱이 기능을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생각하면서...
블로그의 발송기능을 기대하였는데... 뭐랄까요...
2%가 아닌... 10% 부족한 느낌...

디카 대용의 똑딱이로는 그럭저럭...
제 기능을 하는 듯합니다.

다만...
조금전에도 맛집 찬양집의 포스트를 올렸는데..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서 올렸습니다.

* 단 이 내용은 티스토리의 블로그로 올리는 절차라서리... ~.~

1. 민트패드에서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리려 하는데... 일단, 사진은 잘 올라갑니다. 다만, 사진을 여러개 선택할 경우에... 사진의 멀티셀렉트 기능이 없다는.. ㅡㅡ; 그렇다고 블로그를 올리면서 사진을 찍는 기능도 없고... 결국, 디카의 기능으로 일일히 사진을 찍은다음...
 하나씩 선택... ( 좀 지루하고 귀찮은... ) 하여... 무선래니 되는 지역에서 민트패드의 블로그로 글을 올립니다.

2. 아!!! 동영상은 블로그로 올라가지 않는다는.. ㅡㅡ; 동영상을 올리려면... 별도의 작업을... ㅡㅡ;

3. 이런!!! 맥에서는 이동디스크로 잡히자 않는 ㅡㅡ; <- 이 부분도 정말 실망이더군요...
( 이 부분은 수정합니다. ~.~ 맥에서도 잡히네요.. 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ㅎㅎ )

4. 이런!!!! 별도의 유틸리티가 없고 웹과 접목된 사파이어라는 서비스인데... 이거 하려고... 결국, 에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ㅡㅡ; ( 저처럼, 에그가 없는 사람은 무선랜이 안되는 지역에서는 윈도우즈 PC에 넣으려면... 이동형 디스크 형태로.. 해야 한다는... )

5. 또 문제!!! 민트패드 블로그에서 블로그 전송기능은 있지만...
    저처럼, 티스토리에서 팀블로그나, 개인블로그를 여러개 사용하는 경우... 보내려 하는 블로그는 어떤 규칙도 없는 그냥 첫번째 블로그.. ㅡㅡ;

6. 결국... 제가 택한 방법은... 민트패드에서 무선랜되는 지역에서 일일히 사진을 선택해야 하는 귀찮은 작업을 한 후에 민트 블로그에 올리고..

7. 그 사진을 일일히 드래그해서... 바탕화면에 떨군다음...

8. 티스토리에서 다시 일일히... 선택해서 올리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흐흠...

일단, 이 글 작성다음에...
민트블로그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는 것을 다시한번 시도해보겠지만...
ㅡㅡ;

매우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1. 동영상 블로그 업로드 기능의 추가.
2. 사진 선택시 멀티샐텍드 하는 기능.
3. 사진에 텍스트 입력기능.
4. 민트블로그에서 여러개의 블로그에 동시 발송하거나... 티스토리의 여러개 블로그 중에 선택할 수 있는 기능.
5. 맥에서도 이동형 디스크로 접근할 수 있는 기능...

머... 이정도 추가되는 것은 펌웨어나 내부 기능 업그레이드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언제 개선되려나요?

~.~

좀더 적극적으로 민트패드를 블로그에 활용하고 픈...

아!

하나더...

오히려...
민트패드는...
트위터와 결합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바로 자신의 트위터로 발송하는 기능은...
민트패드의 철학과도 딱! 맞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