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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민트패드... 다양하지만 좀 작은 느낌...

블로그를 좀더 적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마련한 민트패드...

일단.. 작고 귀엽다고 해야할까요?


검은색 고무 케이스를 씌워두니...
나름...

음...

느낌은 좀 색감이 없는 느낌이랄까?


민트패드의 인터페이스는...
아주 일반적이지는 않다는...

'더블클릭'으로 선택하는 방식이 아니라...
'꾸욱~~' 1초이상 누르면...

'각 아이콘영역'의 박스가 Red로 바뀌면서 선택되는...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운 방식...

거기에...

가운데를 클릭하고 좌측으로 밀면... 실행...
좌측에서 가운데로 밀면.. 윗 메뉴로..

G센서를 통해서 흔들면...
저장... ( 그런데.. 이 부분은 감도 문제인지... 생각보다 원할치는 않다는.. )


음...
크기가 어느정도 작냐면...

개인적인명한인데...
그 명함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정말 작죠?
그냥 딱 명함 사이즈이고...

셔츠의 포켓에 들어가기 딱 알맞은 사이즈네요...

이제 하루 가지고 놀았지만...

디카나 간단한 동영상 촬영용으로는 적당할 듯합니다.

물론...
그림을 그리는 용도로도 괜찮기는 한데...

이것 저것 잠깐 씩 그려보니...

연필의 느낌이 나려면...
연습을 좀더 해야할듯...

내가 원하는 선을 그리기는 힘드네요.

~.~

거기에...
블로그 발송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여러개 쓰는 사람에게는 좀 불편한 버그까지...

아직은 10% 부족한 느낌이 든다는...

조만간 좀더 다루어보고 그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