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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맥과 윈도우즈 그 차이점...

파워맥을 오래전에 사용하다가...
얼마전 부터 사용하게된 맥프로...

집에 있는 3대의 윈도우즈 PC들...
사무실도 그렇고...
내 주변에는 수많은 윈도우즈용 시스템들과 접하게 된다.

그런데...

맥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는...

일반적인 업무나 일반적인 오피스 환경에서는...
맥 자체로 느끼는 불편함이 없다는 점이다.

ㅡㅡ;

이럴 수가...

문서를 만들고 인터넷을 하고...
결재, 기안... 주변사람들과 의사소통...
그렇다..
맥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대다수의 일들을 거의 다 할 수 있을 뿐더러...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이나..
바이러스, 악성코드에 대한 두려움이 거의 사라져 버렸다는...

흠...

물론...

윈도우즈시스템은 저렴하다...
그런데 실제 저렴한 것이 아니라...
수 많은 불법소프트웨어와 편법으로 이러한 시스템을 사용했던 것 같다.

거실에 놓여있는...
멀티미디어 PC 삼성 MH-40...
본체 가격만 250만원을 넘어가는 가격인데... ( 물론 구입 당시에... )
그 내부에는 TV보드등과 웬만한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가 모두 탑재된...

.
.
.

따지고 보면...
맥에 들어 있는 잘 정리된 소프트웨어들은...
그러한 가격을 모두 지불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어차피...
사람이 PC를 사용하게 되면...
이정도의 소프트웨어는 사용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아마도...
이후로...
시스템을 구비하는 것은...

맥이나 맥 미니를 구매하지 않을까한다.

맥은...
그냥 시스템 자체를 사용하게 하는...
머랄까...

그냥 박스로의 느낌으로 더 크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