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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공주가 돌아왔다를 보면서 와이프와 논쟁을...


머랄까...
시어머니의 캐릭터 역활을 시아버지가???

대한민국의 아줌마들을 보게하는 기본적인 패턴은 지켜야 하는 것인지...

음...
일단 오연수씨나 황신혜의 연기는 괜찮지만...

스토리의 진행은 머랄까...

시어머니 캐릭터 -> 시아버지
가난한 아가씨 -> 애 딸린 유부녀????

머... 무협지의 기본적인 패턴과의 결합...
전형적인 공장형 드라마 라고 느껴야 하는 것인지...

한편으론...
가장 불쌍한 것은...

이런 드라마를 같이 봐야 하는..
남자의 괴로움을 와이프는 아는지..

ㅠㅠ

아으...
참...
세상 살기 힘들다는...

오바마에게 투표할 수 없고...
삽질을 봐야하는...
그런 현실을

다시금 현실에서 리바이벌 해야하는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