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강화되는 것은 좋지만... 전혀 엉뚱한 것부터...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67&newsid=20091002205809567&p=sbsi

'여자 어린이 볼에 강제로 입맞춤'에 대해서 벌금형을 추진한다고 하니...

나영이 사건이라고 불리우는 이번의 어린아이 성범죄에 대해서...

사회 각계 각층에서 그 수위를 올려야 한다고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그 집행의 내용은 '성범죄자'들에 대한 엄격한 집행과...

범죄자의 인권과...

피해자의 인권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의견들이 많다는 점이다.

한데...

이번 발표가 참 해괴한것은...

아예..

어린아이와의 접촉을 줄이는 방법으로 한다고 하는데...

ㅡㅡ;

이 무슨 얼또당토한 일인가?

성범죄자들이 그깟 벌금형이 무서워서...

어린아이들을 못 괴롭힐까?

도대체...

저런 발상을 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저런 방침을 하겠다고 하나?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1. 성범죄자들의 인권 이전에... 피해자들의 인권을 우선하라는 것.

2. 성범죄자들에 대한 보다 강력한 벌을...

3. 성범죄를 저지르면 받을 무서운 벌을 만들라!는 것이지...

여자 아이들 볼에 뽀뽀하면

벌금을 물린다는...

그런... 황당한...

전 국민에게서 벌금을 받아내겠다는 발상인가?

아니.. 아니...

남자아이들의 볼에 뽀뽀하면 괜찮다는 것인가?

뭔가 이게?

ㅡㅡ;

거의...

용산참사의 피해자들을 만나러 간...

정운찬 총리의...

구속된 사람에 대하선 권한이 없고...

피해보상은 권한도 아니고...

ㅇㅇ;

그럼.... 무슨일 때문에...

그곳에 가셔서...

언론에 대한 인터뷰를 하셨는지?

전혀 엉뚱한 방향부터...

문제를 해결하려는...

그 발생의 천재적임을...

인정해야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