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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네이버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오픈하지 않으면 갈라파고스가 될뿐...

http://www.zdnet.co.kr/Contents/2009/09/28/zdnet20090928085412.htm
[네이버 “구글은 무임승차, 화난다”]

네이버가 구글에게 언짢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꺼꾸로 이야기하자면...

네이버 자체의 검색을 통해서...
수 많은 웹에 접근하는 것 자체에 대한 것과는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다.

네이버에서도 검색하면 웹이 검색된다...
물론...
이제와서는 그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글쎄...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웹은 오픈의 시대에서 출발했고...
오픈의 시대로 가야한다.

어느 누군가가 정보를 독점하는 것 자체가...
가장 무서운 것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