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진영씨와
그의 남편 김영균님...
마지막 인생의 한 순간에서...
가장 행복했기를 기원드립니다.
부부라는 인연이...
얼마나 숭고하며...
인간의 기본적인 문명을 유지하게 하는 기본적인 관계형성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악해진다하여도...
부부라는...
모르는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
그 자체가...
가장 아름답고...
그 것을 그리워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도...
어찌 표현할 방법이 없다는...
두분의 아름다운 마음에...
그냥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영원하게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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