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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고 장진영 님을 생각하며...

올해는 국민들이 생각하는 좋은 분들이...
하나둘 씩...
그들의 안식처로 떠난다는 마음에...
가슴이 많이 아파옵니다.

더군다나...
병으로 고생했을 그 시간동안을 생각하면...
그 시간 시간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시간이 흘러...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가지게될때에...

그 사람에 대해서...
그 마음을 기억하게 되는...
그런 것들...

가시는 님들...
편히 가소서...

이 세상의 아픈 기억은 다 잊으시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세요...

이 세상에 태어나...
그 이름...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 주었으니...
그 이름에...
큰 의미 부여하리오...

잘 가시고...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
하나 둘 만 더 있었더라면...
이 세상은 더욱더 아름다웠을 텐데...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그 영혼...
편안하게 쉬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