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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새로운 와이브로의 도구 '에그'... 그 사용기.



어느덧...
와이브로 사용자로써 1년이 넘어갔네요.

용산쪽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탐나는 저 녀석으로 교체를 한다는...

머...

와이브로도 휴대폰처럼 기기변경이 되면 좋으련만...
KT프라자에서도...
관련 판매점에서도...
해지와 가입을 반복하라는...

ㅡㅡ;

머...
그런 행정처리는 대충 퉁치고...

기존의 와이브로단말기는 그나마 MP3와 이동형USB저장장치( 2GB )로 사용하면 되니...

에그로 가볍게 교체를 단행하였다.

오!!!
오!!!

가장 좋아진것은...

새로 장만한 맥북에서도 잘 접속되고...
원래사용하던 일공이에서도 잘 접속된다.
~.~

주변에 가끔 인터넷이 안되는 공간에 가서...
업무를 보는 용도로는 아주 그만인듯...

가장 좋아진점은...

USB 타입처럼 노트북의 파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CPU도...

무선랜 AP처럼 동작을 하니...

사용자체가 깔끔해졌다고 할까나?

머...
충전을 가끔 해야하지만...
파워가 필요시에는...

USB로 공급해도 되니...
아주 좋은 궁합이 될듯하다.

새로마련한 노트북가낭에...

맥북프로, 일공이, 그리고... 에그...

~.~

새로운 디지털파트너가 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