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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박태환, 김연아... 우리는 신기루를 바라본 것일뿐...


두명의 천재에 의한...
그들의 도전과 성공은 정말 멋진 일인 것은 틀림없으나...

요즘 사회적인 부니기를...
돌리기 위한 언론들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은 아닐까?

두 사람 모두...
대한민국 사람임에는 틀림없으나...

그들은 자신을 위한 도전과...
그들의 꿈을 위한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닐까?

분명...
우리가 스포츠 스타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들의 도전정신과 성취...
그리고...
승리의 모습에 대한 기대랄까?

과거의 정치권력이...
엘리트스포츠를 통해서...
정치를 포장한것들...

머...

그렇기는 하다..
그 당시는 '정치'의 힘에 의해서 스포츠 선수들이 단련되었지만...

박태환, 김연아와 같은 스포츠 천재들은...
그들 개인들의 힘으로 이러한 것을 이룬것...

결코...
국가의 힘이나...
어떤 단체의 공을 통해서 만들어진...
엘리트 스포츠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인간승리의 모습...

그것이 진정 스포츠가 아닐까요?

그들의 모습에서나...
그들에게 인터뷰를 강요(?)하는...
'국민들'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은...
그다지...

~.~

머...
이제 그런 것에 빠지는 사람들은 없겠죠.

다만...

그들이...
도전하고 결과를 얻어내는...
그 모습에 박수를 보낼뿐...

.
.
.

한편으로는...

미국이나 호주와 같이...
선수층이 두터운 곳과...

박태환이라는 개인과의 싸움에...

결과만을 독촉하는...
국민성과...
언론들이...

그에 대한 비난을 하거나...
화살을 돌리는 것 자체를 비난한다.

그리고...

그넘의 '파벌'...
이젠 지긋지긋하다고 해야할까?

~.~

'단물'좀 그만 빨아들이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