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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개기일식... 그 장면을 봤어야 했는데...

요즘은 길위에서 무수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문득...
오늘 개기일식이 있다는 이야기를 라디오에서 들었다.

집에 방학을 한 두 녀석들이
나름 신기한 장면들을 봤어야 했는데...

와이프와 통화를 하니...
어떻게 봐야하냐고...

내가 아는 고전적인 방법은...
유리판에 촛불로 그슬려서 만드는 방법뿐...

미리 만들어 줄것을...

ㅡㅡ;


나중에
와이프와 통화하다보니...

라면봉지면...
된다는...

ㅡㅡ;

이런 좋은 정보를...

하여간...
인터넷은 찾아봐야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