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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TMAX의 새로운 도전... '티맥스 윈도'... 과연 그의 미래는?


KDOS의 삽질...
타이컴이라는 삽질...

우리는 너무 '한국형'에 매달린 것은 아닌지...

사실...
마케팅적인 컨셉으로 '한국형'에 매달린다는 것 자체가...
그 나라에서 '수출금지품목'이라면 모를까...

어찌 보면 '애국'에 기댄 '815콜라'와 같은 것이 아닐까요?

오픈소스의 시대에...
또 다른...
어찌 보면...
오픈소스 자체도 외국산(?)이라는 컨셉에서 봐야할까요?

다른 것은 잘 모르겠지만...
TMAX의 미들웨어 시장의 국내 점유율이...
과연 기술적(?)이었을까요?

.
.
.

용두사미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그래도...

몇 살아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의 자존심을 세워주시기를...

그리고...

'티맥스 윈도'의 시장은...
어차피...
공공기관에서 선택해주냐 안해주냐의 싸움인데...

'삽을 좋아하는 정부'에서...
'선택'할 수도 있겠다라는...
묘한...
'기대감'이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