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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설경구, 송윤아 커플의 결혼소식을 듣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시기를...



여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송윤아씨의 결혼에 가슴아파했던 것은 김제동 만은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아무쪼록,.. 두 분이 멋진 가정을 만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공인'이다 '공인이 아니다'의 논쟁은 너무도 케케묵은 것이지만, 자신의 사생활은 거의 없는 자리인것만은 확실해보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설경구 씨와 송윤아 씨에 대한 루머들이 많았더군요.

더군다나...
설경구씨의 인혼의 원인이 어쩌거나 저쩌구나라는 이야기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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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겠습니까?

'사랑과 전쟁'이라는 드라마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정치인들의 결합과 분리를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나라에서...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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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다만...

'연예인'분들이 가정을 만드시면...
멋지고...
화목한 가정을 오랫동안 만들어서...
그 모습을 국민들이나 팬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최선의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비록...

그 전에 어떤 '루머'나 안좋은 일이 있건 없건간에...
새롭게 출발하는 한 가정의 탄생 앞에서는...
일단...

환영하고 환대하고...
기뻐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무지몽매한 언론과..
가여운 대중에게...
집중포화를 연달아 얻어 맞지 마시기를 기원합니다.

~.~

꼭...
팬은 아니지만...

'언제나'...
'결혼'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