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골프!” 하지만 골프 후 매번 아프다면 어떨까요?
통증에 대한 부담은 몸과 마음을 긴장시키고, 긴장은 다시 불필요한 힘을 주게 만들어 무리한 스윙을 초래합니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답은 하나! ‘스스로 몸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자, 그럼 여러분이 노력하여 키워온 ‘몸 조절 능력’이 라운딩에선 어떤 효과로 나타날까요?
목, 어깨, 손목의 긴장완화, 쭉 펴진 등, 골반의 균형유지, 탄력 있는 복근과 등 근육으로 잘 정렬된 척추, 튼튼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강한 하체, 유연성을 겸비한 탄력성…….
아휴! 정말 효과를 다 나열하기 힘들 정도군요.
결국, ‘자신만의 운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습관화한’ 골퍼가 기복이 심하지 않은 골퍼이자 준비가 잘 된 골퍼일 것입니다.
출장 중엔 잠깐 15분, 집에선 여유롭게 40분 이상, 그리고 라운딩 직전에는 서두르지 않고 6가지 정도의 기본운동을 착실히 실행해보세요. 한 박자 템포를 늦추는 골퍼가 시원하게 공을 날려 원하는 지점에 꽂아 넣는 멋진 스윙의 주인공입니다!
아껴둔 운동프로그램을 살짝 공개하며 마무리합니다!
* 15분: 하품기지개 +파시리즈
* 40분: 하품기지개+파+버디+이글
* 라운딩: 눈감고도 할 만큼 편한 나만의 운동 6가지(몸과 마음의 긴장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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