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날개'달린 넘들을 좋아하지 않고...
'닭'종류는 먹으면 잘 소화도 안되는 희한한 뱃속을 지닌 꿈꾸는자에게
다가온...
'오리구이'에 대해서...
보통 '오리'는 훈제나 북경오리와 같은 방법으로만 먹어봤는데...
'참숯불오리구이'의 경험을 한번 해보게되었네요.
음.. 위치는...
대략 이렇게됩니다.
일산으로 이사온지 3년째 되어가는데...
생각보다
백마애니골은 잘 안다니게 되었다는...
~.~
좌우당간..
직접 숯불에 구워먹는 방법인데...
오호~~
지글 지글...
요렇게 생긴녀석들을
지글 지글...
잘 익히면...
이렇게
맛난..
'구이'가 되었다는...
생각보다 맛나다는..
일단...
가게 자체는 무지하게 크다는....
ㅎㅎ
오리 한마리에 2만 9천원이던가요?
남자 3명이서...
오리 1 1/2 마리를 먹고...
나중에...
죽도 나오더군요.
2층에는
담배 피우시는 분들도 안계셔서...
가족들과 같이 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
'나의 이야기 > 음식에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접 담근 국 간장... 색이 정말 이뻐용~ (2) | 2009.04.20 |
---|---|
소래에서 처음본 범게? (2) | 2009.04.20 |
일산의 하우스맥주... 리벤브로이... 라페스타! (3) | 2009.04.13 |
북어국? 북엇국? (2) | 2009.04.13 |
청담의 송탄부대찌개... (4) | 2009.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