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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휴대폰을 신형으로 교체했지만... 원하던 사진은.. ㅡㅜ


크레이저 파이어에서... 네온사인폰으로 교체를 했다.

사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야...
크레이저 파이어의 '레드'가 무지하게 강렬하니...
디자인 자체는 별로 싫어하지 않았는데.


2G에서 3G로 바뀌니...
이 네온사인폰도 나름 매력은 있다.


~.~

3G로 바뀌면서...
와이프의 폰도 3G...

밤에...
어떤 술집에 있는지 체크하기 좋은 기능(?)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좌우당간...

그런데...
폰 자체의 성능이랄까...
몇가지 주로 사용하는 기능에 단점이 보인다.

1. 크레이저 파이어의 MicroSD카드 ( 2GB )의 활용도가 떨어졌다는...
    ㅡㅜ
   그나마..
   네온사이폰의 메모리가 250MB정도가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2. SKT에서 KTF로 변환되고 나니...
    확실하게..

   음질은 떨어지고...
   가끔 소리는 울리고...
   한강의 다리를 건너가면...
   전화가 끊어진다.

   ㅡㅡ;
 
   확실하게...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이 SKT를 사용하는 이유를 알듯 하다.

3. 머 대충 알고 산것이기는 하지만..
   크레이저파이어의 200만 화소와..
   네온사인폰의 200만 화소...

   ㅡㅡ;

   확실하게..
   크레이저 파이어가 더 좋다.
  
   ㅡㅡ;

   크레이저파이어를 걍 들고 다니며..
   자그마한 디카 대용으로 쓸까보다.

이상의 불편한 점이지만..

1. 3G가 되는 장점과...

2. 지상파 DMB가 되는 장점...

그리고...
뭐니 뭐니해도...

일단 '새 휴대폰'으로 변경된 것이...
그나마..

ㅎㅎ

일단...
2년 쓰고...

다시 SKT로 돌아가면 되니까...
2년만 참아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