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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아름다움의 가치를 잃어버린 현대인들... 가치보다는 '돈'...


무엇이든 '돈'으로 환산하려는 자본주의 끝이 던가요?
결혼도.. 사랑도...
'돈'으로 평가되는 현대의 세상.

그곳의 정점은...
매스미디어이고...
자극적인 기사와 '글'들을 통한 '소비'...
'정보의 소비'을 원하는 미디어 매체들의 끝은 이제 정점에 달해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개인미디어들이 성장하고 있고...
매스미디어의 운명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을때에...
우리가 해야할 것은 어떤 일들일까요?

그것은...

처음의 철학적인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아름다움'에 대한 재해석이며...

그림과 음악을 다루는 예술 분야에서 그 시도들을 다시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름답다'라고 칭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그 '가치'를 위한 '돈'의 소모에 대해서 공감하는 시대야말로...
새로운 미래의 가치를 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기업이 '돈'을 벌고...
그것을 통해서 단순한 물류의 생산과 분배가 아닌...
오픈마켓이 열리고, 기업과 기업, 기업과 개발자, 창의가 있는 사람들과의 공존을 위한 자세....
그것이 미래 기업의 최고의 모습이 아닐까요?

분명... 세계의 경제는 하나의 흐름을 타고 있고...
꼭, 1등기업만 살아남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서로 공존할 수 있는 시장을 같이 만들어나가는 것이야말로
시장과 기업이 할일이며...
그것에 대한 뒷받침을 국가가 해주어야하는 것 아닐까 합니다.

분명...

시대는 공존의 길에 접어들었고...
그 공존을 위한 오픈마켓의 시장자체가 열렸습니다.

그 시대에 같이 동참하는 많은 기업들이 생겼으면 좋겠고...
대한민국의 기업들도 그러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