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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언론의 폭력과... 신정아 누드공개, 미네르바, 우리들병원 ... 천박한 저널리즘... 그리고, 미디어법...


추측성 기사들을 통해서 벌어지는 언론사의 낚시질이라고 해야할까요?
단순하게 낚시질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그 피해와 사회적인 파장이 엄청난...

정말로... 

그것을 한 기자의 '오보' 또는 '실수'라고 이야기 할 수 도 있겠지만... 

대표적인 언론의 폭력사례를 살펴보면...

가장 끔찍했던... '섹스스캔들'에 버금갈만했던...
'신정아의 남자들'과 '누드공개'등등...

자극적인 소재에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언론사의 펜대를 보면...

정말...

할 말이 없어집니다. 

머랄까요...

어떤 기자의 이야기처럼...

우리나라에 다시 '선데이 서울'과 같은 3류잡지에나 올라갈 만한 내용들로

꽉꽉 채운... 

기사거리가 생기면 '벌떼'...
아니 '썩은 고기'에 달려드는... 하이에나와 같은 모습들이...
너무 보여진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미네르바'에 대한 언론의 모습...

얼마전 정작
외국의 유수 컨설팅 회사가 코스피 지주 운운한것에 대해서는...

한마디 벙끗도 안하는...

그런...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그런 하이에나 같은 한국의 언론... 

아... 그리고, 얼마전 '모 신문사에서 우리들병원의 폭리' 어쩌구 저쩌구 한것도...
의료체계에 대한 몰상식한 이해와... 

추측성및... 자극적인 '기사 제목'에 매달리는

그들...

언론은...

공중의 관심을 알리는 것이라기 보다는...
냄비처럼 끓어올을...

기사거리를 찾아다니는 것은 아닐까요? 

정말 문제는... 

'가장 도덕적이며, 가장 있는 척하는 그들이...
그 언론들이...

스스로를 자정할 능력이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거기에다가...
정치와 같이 호흡하면서... 

이미...

문을 닫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신문사'들이...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지는 않은체... 

뉴미디어를 자신의 세력권에 흡수하여...
자신의 생명연장을 꿈꾸는...
그런... 모습들... 

언론들에게 묻고 싶다. 

'국민의 알권리의 초점이 과연 무엇인가?' 

과연 그런 것이...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이명박의 여성비하 발언'을 묻히기 위해서...
'신정아 사건을 터트리고...' 

'촛불을 잠재우기 위해서 다른 사건을 터트리고...' 

그러한 것들이...

그러한 행위들이... 

정말로 언론의 직무유기가 아니던가?

.

.

.

 

머... 

전형적인... 

'또 다시 그럴 수 있으려니... 그냥 그러려니... 이렇게 흘러가는...
현재의 언론... 

과연 그 끝은 무엇일까요?
정말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