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029&newsid=20090216103411451&p=newsen
‘우결’ 전진-이시영 부부싸움 ‘장미의 전쟁’ 불붙었다
글쎄...
위의 기사는 '포장'된 내용일 뿐이고...
실제 생각해보면...
별거 아니다.
'가상결혼'이라는 설정자체가 이루어질 수 없는...
거의 뭐라고 할까나...
'정략결혼'(?)과 같은 형상이 아닐까?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기획사와 방송국이 결탁하여 만들어낸 '가상부부'이니...
그 안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소화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 부분마저도... 어차피 '쇼' 아니겠는가?
~.~
'장미의 전쟁'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부여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들 사이에 벌어진 일들은...
실제 부부라면 커다란 싸움이 될 수도...
그리고... '주도권'잡기라고 지칭한 부분도...
기존의 잣대로 보는 것이 맞듯이...
이 가상커플은...
그냥 애피소드 나열일 뿐이다.
아니면...
스토리상 '정략결혼'한 커플이 친해지는 정도인데...
머...
'실제 부부'가 아니니...
그 정도는 참아 줄 수 있지 않을까?
.
.
.
실제 부부였다면...
1. '건담'? 프라모델?
아마도.. 연애 시절에 그 부분을 이해하는 당사자를 만났으니, 오히려... 최고급 희귀본의 건담 프라모델을 구해주지 않았을까? 나라면 그랬을듯...
2. 아마도... 성형이었으면...
신혼에서 '성형전'사진 발견되었으면... 웬만한 당사자는 짐 싸서 올라왔을 수도.. ~.~
머.. 어차피 설정이니...
이것도 대충...
3. 가상결혼에 과한 설정이 부른 참극(?)...
주변 사람들도 '오버'에 재미가 들린 것이 아닐까?
이시영의 부모님이 싸주신 장닭과 영양밥...
그 자체가 오버다..
( 머.. 이것도 설정일 가능성이 높으니... ~.~ )
어차피...
그 둘은 연기를 하고 있을뿐...
다만...
그 연기력(?)의 부족함에 대해서 지적해야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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