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을 시작하고 나서...
웬~~지 모르지만...
가장 싫어했던 사람중에 하나가 '빌게이츠'였다.
무한한 권력(?)을 휘두르는 권력자의 모습이랄까?
갑자기 영화제목은 생각이 안나지만...
전세계의 네트웍을 지배하려는 악당의 모습이 투영된
007시리즈중.. 네버다이에 악당이...
그를 지칭하였다는 이야기도 있고..
|
PC용 OS의 독점으로 인한...
그의 모습을 보면서...
'독재자'의 이미지가 겹쳐지면서...
프로그래머로써의 꿈꾸는자는 그를 매우 미워했던 것 같다.
특별하게 무슨이유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미운 ... 머 그런거다.
그리고...
요즘 또 무작정 조금 짜증나는 사람이 있다.
'이시영'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enter_1/view.html?photoid=2789&newsid=20090210071814321&cp=poctan
이시영, “서울 깍쟁이? 시골서 개구리 먹으며 컸죠”[인터뷰]
아마도...
TV의 우결에서 전진과 출현한 모습을 보고...
'오~ 이쁜데'하고선...
우결에서 '생얼 미인'인것처럼 나온 모습이었는데...
실제 성형전의 사진들을 인터넷에 보고선...
그...
'성형'안한척 하는 모습이 싫다고 해야할까?
사진을 보면...
꼭... 화장안한듯한...
머 성형을 했으니...
100년 화장을 한것이라고 해야할까?
~.~
좌우당간...
빌게이츠를 싫어한 것 만큼...
웬지 모르게...
'아닌척'하는 모습이 싫다.
빌게이츠는...
분명...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인정받게 한 사람이지만...
자신이 부자이지만...
'아닌척'하는 모습이 보기 싫었고...
이시영은...
성형했지만... 안한것 처럼~~
하는 모습이 보기 싫다.
머...
국민을 위하는 것 같은...
검찰이나 경찰도...
그리고...
언제나 표변하는 정치인을 싫어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지 않을까?
신정환도... 강병규도...
착한것 처럼...
돈 없는 사람 처럼...
하여간...
그런 것이 싫다.
그냥..
TV에서는...
좀...
즐거운 사람들만 볼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 머.. 기대는 안하지만... 그냥.. 기적적인 희망을 꿈꿔본다고나 할까요? ~.~ )
좌우당간...
아...
나도 안티가 되어가는 구나...
안티가...
ㅡㅡ;
머...
그렇지만...
내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은...
나의 자유!
~.~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와 아고라...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 (0) | 2009.02.11 |
---|---|
Return of the 최루탄... 잃어버린 10년... (1) | 2009.02.11 |
신해철과 입시학원 광고??? 이거 도대체... (0) | 2009.02.10 |
리투아니아 피겨 스케이팅 연맹에서 보여준 배려... (0) | 2009.02.10 |
봅슬레이... 무한도전... 그리고, 국가대표... (1) | 2009.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