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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안티가 되어가는 걸까? 왜... 특정 사람이 싫은것일까? 빌게이츠? 이시영?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고 나서...
웬~~지 모르지만...
가장 싫어했던 사람중에 하나가 '빌게이츠'였다.

무한한 권력(?)을 휘두르는 권력자의 모습이랄까?

갑자기 영화제목은 생각이 안나지만...
전세계의 네트웍을 지배하려는 악당의 모습이 투영된
007시리즈중.. 네버다이에 악당이...
그를 지칭하였다는 이야기도 있고..

007 네버 다이
감독 로저 스포티스우드 (1997 / 영국, 미국)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조나단 프라이스, 양자경, 테리 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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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용 OS의 독점으로 인한...
그의 모습을 보면서...
'독재자'의 이미지가 겹쳐지면서...

프로그래머로써의 꿈꾸는자는 그를 매우 미워했던 것 같다.

특별하게 무슨이유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미운 ... 머 그런거다.

그리고...
요즘 또 무작정 조금 짜증나는 사람이 있다.

'이시영'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enter_1/view.html?photoid=2789&newsid=20090210071814321&cp=poctan
이시영, “서울 깍쟁이? 시골서 개구리 먹으며 컸죠”[인터뷰]

아마도...
TV의 우결에서 전진과 출현한 모습을 보고...

'오~ 이쁜데'하고선...
우결에서 '생얼 미인'인것처럼 나온 모습이었는데...
실제 성형전의 사진들을 인터넷에 보고선...
그...
'성형'안한척 하는 모습이 싫다고 해야할까?



사진을 보면...



꼭... 화장안한듯한...
머 성형을 했으니...
100년 화장을 한것이라고 해야할까?

~.~

좌우당간...

빌게이츠를 싫어한 것 만큼...
웬지 모르게...

'아닌척'하는 모습이 싫다.

빌게이츠는...
분명...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인정받게 한 사람이지만...

자신이 부자이지만...
'아닌척'하는 모습이 보기 싫었고...

이시영은...
성형했지만... 안한것 처럼~~
하는 모습이 보기 싫다.

머...

국민을 위하는 것 같은...
검찰이나 경찰도...
그리고...

언제나 표변하는 정치인을 싫어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지 않을까?

신정환도... 강병규도...
착한것 처럼...
돈 없는 사람 처럼...

하여간...
그런 것이 싫다.

그냥..
TV에서는...

좀...

즐거운 사람들만 볼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 머.. 기대는 안하지만... 그냥.. 기적적인 희망을 꿈꿔본다고나 할까요? ~.~ )

좌우당간...

아...

나도 안티가 되어가는 구나...
안티가...

ㅡㅡ;

머...
그렇지만...

내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은...
나의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