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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제주도의 성게미역국 시원하더군요...


반년만에 찾아간 '수희식당'...
갑자기 요즘 출장일정들이 많이 잡혀서리.. ~.~
조금은 급하게 제주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반년전에 찾아갔던...
수희식당을 찾아갔더니..

어라라~~

제주도에 일하시던 분도 상당히 오래간만에 오셨는지...
깜짝 놀라시더군요.

규모가 엄청커지고 이뻐졌다는... ㅇㅇ;;



흠... 나름 맛집인가봐요.. .다음지도에도 나오는 것을 보면...


머... 휴대폰 카메라라서... 이름은 안나온..
무슨 작품사진처럼 되어버렸네요.. ㅋㅋ


인테리어가 무지하게 깔끔해진..

ㅇㅇ;

보통 이러면 음식 맛이 변하던데...

ㅡㅡ;

아주 우려와 우려속에...


정말 깔끔해지기는 했더라구요...
너무 깔끔해져서...


저는 성게미역국...
동료분께서는 언제나 갈치국...

~.~

작은 전복도 몇마리 들어있는
아주 시원한...

아쉽게도...
성게의 양이 조금 줄어든듯..

ㅡㅡ;


고등어 조림도...
푸짐...

~.~

머...

그래도 맛만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이름나온곳 찾다가...
명함...
한장..

ㅎㅎ

제주도 출장중에...
서귀포지역에서...

저녁이나 아침먹기 딱 좋은 곳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