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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당가도A를 아는 이시영... 연예인의 길이라는 것이... 그렇지 않나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20507165854407&linkid=4&newssetid=1352
성형·나이 고백 이시영 끝내 눈물 '뚝뚝'

뭐.. 그렇습니다.
'성형'에 대해서 아직도 사람들은 그렇게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젊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인 연예인인것을 보면...
이시영 님에게 쏟아지는 질타와 반대에 대해서 겸허하게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아마도...
이시영 님이...

연기력으로 승부를 걸거나...
좋은 작품에 출연해서 인기를 얻었다면 이러한 악플들은 적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지만...
연기의 뛰어남이 돋보인다고 생각하지 않는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것도 그렇고...

가장 인기를 쉽게 얻는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는 그 방향은...
손쉽게 인기를 얻기 위한 방향이 아니었을까요?

인생을 쉽게 살기 위해서 성형을 하고...
인생을 포장하기 위해서 나이를 속이고....
더군다나...
연예인이 '연기'를 위한 노력을 하기보다는...

손쉽게 버라이어티에 나와서
'인기'를 얻기 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은...

노력한다라기 보다는...
쉬운 방법을 택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네요.

버라이어티에 출연 하는 시간에...
자신의 연기력을 좀더 수련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택하고 싶지는 않았는지...
꺼꾸로 묻고 싶습니다.

아마도...

쉽게 얻은 '인기'는 '바람'같아서...
오랫동안 유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
.
.

위에 기사에 나오는...

~~~
이시영은 서구적인 외모에 도도한 이미지와는 달리 소탈하다.
~~~

성형 외모에...
버라이어티에서 '생얼'로 나오면서...
'미모'를 중심으로 한...

꾸며진 성형의 쉬운 길과...
쉬운 버라이어티에서의 인기를 위한 길은...

'연기자'로써 길을 걷고 있기보다는...

'인기'를 얻기 위해...
발버둥 치는...
그런 모습으로 보이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
.
.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우결'에 출연해서 '자신'을 알리는 것 보다는...

'연기내공'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더 하시는 것이
롱런의 길이 아닌가합니다.

~.~

ps...

당가도A나 프라모델과 같은 특이한 연예인 캐릭터의 창조는..
요즘 추세에 따르는 캐릭터형 연예인의 모습으로 보이는데...

그런 캐틱터형 연예인에게 따라다니는...
반대의견은 겸허하게 수용하시고...

언젠가 성숙된 연기자의 모습이 보일때에...
그러한 반대되는 말들은..

조용하게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앞으로 목표로 세우신 배우의 길을 잘 가시기를...
버라이어티에서 많이 보는 '연예인'이 아닌...

'배우'의 모습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