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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송일국, 김순희... 질긴 항소심... 결국 눈물로...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090130125137998f3&newssetid=33
'김순희, 항소심에서도 2년 6개월 구형…끝내 눈물'

자업자득이라고 하면 너무 심한 말일까요?

예전 블로깅할때에도 몇가지 의견을 올렸지만.

연예인에게 '폭행'이라는 단어를 써서 나름 여론의 힘으로 재판을 진행하려 했던 그 의도는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

설사...

두 사람사이에 실랑이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우발적'이었을텐데...

그것을 '폭행'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상대방의 명예를 최대한 깍아내리려 한 행위는...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한 그 행위는
정말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
.
.

본인이 파놓은 '단어'에 빠진...
그 모습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모두 본인이 자초한일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많은 반성하시기 바랄뿐...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130124152994e7&linkid=63&newssetid=487&from=rank
'김순희 “송일국 사과받고 싶었을 뿐 무고하지 않았다” 무죄주장'

'사과를 받고 싶었다라는 말'인데...
'무고'를 하지 않았다라는 이야기...

가령 실랑이가 벌어져...
신체적인 접촉이 있었다 하더라도...

실랑이를 통한 접촉에 대한 사과는 '연예인'에 대한 과도한 인터뷰에서 발생된 것이므로...
김순희 씨가 송일국 씨에게 거꾸로 해야하는 것 아닌가?

머.. 권력을 가진... '기자'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리고, '법정'에 서게되고.. 그에 대해서 진행한것 자체가 '무고'일텐데...
왜, 그것도 아니라고 이야기하는지...

~.~

도통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누가 저.. 김순희 씨에 이야기가 맞는지 이야기좀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