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우결... 이시영, 성형... 뭐.. 그럼 어때?


http://thinkdifferent.tistory.com/445?srchid=BR1http%3A%2F%2Fthinkdifferent.tistory.com%2F445
'이시영(본명 이은래)의 과거사진' 을 보면...

정말 현대의학의 힘은 놀랍네요...

다만...
TV에서 '생얼'로 나오면서...

'이쁜척'하는 모습은 좀 안했으면 좋겠는다...

TV에 나오는 무수한 연예인들이...
거의 대다수가 '미녀는 괴로워'이니...
이런 이야기가
그다지 재미도 없습니다만...

~.~

이제 성형도.. '미용'의 일부분으로 차라리 보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뭐.. 각설하고...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결'에 대해서...
그냥 '쓴소리'한번 할려고 끄적거려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우결'을 싫어하는 이유는...

'결혼'을 무슨 애들 장난처럼 그리는 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뭐... 이젠 저도 늙어서 일까요?
머... 그럴 수도 있겠지만...

TV에서 나오는 '드라마'와 '우결'에서의 '결혼'의 차이점이 뭔 차이가 있겠냐고 이야기하신다면...
뭐... 그다지 할말은 없습니다. ~.~

다만...
그 모랄까...

차라리... 드라마의 '결혼'은 정말 결혼한 부부처럼 나오고...
같이 고민하는 생활이 그려져 있지만.

'우결'에서의 결혼은...
즉흥적이고 만남과 헤어짐을 아주 수월하게 그려놓습니다.

머..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니
우결만 욕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손쉬운' 결혼을 표현하고 있는 대명사인 '우결'에게...
비난의 화살을 한번 던지는 것은...
저 만의 오버는 아닐 듯 합니다.

TV에 가끔 나오는...
하루짜리 '연애'도 아닌....
하루짜리 '웨딩드레스'라...

~.~

정말 쉽기도 쉽네요~~

그리고...
'결혼'이라는 '요즘식 해석'에도...
그다지 동조하고 싶지 않을뿐...

자꾸 보다 보면...
그것이 웬지...
그럴듯해보이고...
멋져보이는...

Cool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

결혼까지 그렇게 바라보는 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막장'드라마가 아니라...
'막장 TV'가 되어버린 요즘에는...

어찌보면...

TV를 안보고...
DVD나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나 컨텐츠를 즐기는
현명한 문화 소비가가 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하네요...

.
.
.

고로...

그런 시대에 일조하고 있는
우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그리고...

바보들은 좀더 바보로 만드는...
소비자들이 되게 해주는
TV에게 감사의 인사를 해야할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