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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미수다의 섭외논란... 이제 그만... 오히려 성상품화 논란으로...


http://media.daum.net/entertain/topic/view.html?cateid=100029&newsid=20090128153326065&p=starnews&RIGHT_ENTER=R7
'미수다' 신현준 조카로 한국계 재논란

언제나처럼 '섭외논란'을 일으키는... 미수다.
흠...
이거 마케팅의 한 방법 아닌가요?

'노이즈 마케팅'

심심하면...
혹은 관심이 사라질때쯤이면...
한번씩 툭툭...

나타나는 이런 이야기를 볼때 쯤이면...

미수다의 정말 인기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면...
'미수다'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성의 상품화'이며...
그것을 잘 포장해서 '토크쇼'화 한 상품전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처럼...
TV를 보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서...
나타나는 여성들의 영상이 가장 많습니다.

은연중에 비추어지는 영상들에...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아마도.. 여성들의 노출된 허벅지와 다리일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남성들이나 여성들에게 은연중에...
성적 자극을 통해서 해당 장면들을 계속 보게 하는 중독증상을 보일 수도...
언젠가 들은 이야기로는...

30프레임의 TV에 몇 프레임에 이런 영상을 계속 배치함으로써..
시청자들로 하여금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기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미수다의 몇장면을 넣을 려고 했는데...
그런 것을 넣으면 미수다의 마수에 빠지기 때문에...
넣지 않았습니다.

( 참고로... 야한동영상 판독 프로그램을 돌리면 미수다의 수치가 꽤 높게 나옵니다. )

.
.
.

그러한 노골적인 기법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이...
'미수다'입니다.

실제 내용은 별볼일 없지만...

여성들의 다리와 허벅지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프로가 되지 않나 하네요.

물론...
자연스럽게 비추어지는 것이라고 제작진들이 항의할 수도 있겠지만...

미수다의 모든 여성 출연진들이 바지를 입고 나온다던가..
혹은...
상체만 보일 수 있는 구조물들을 설치한다면...
미수다의 시청률을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영향 많이 받을 것입니다.

현재의 미묘한 상태의 촬영기법은
제가 보기에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아주 노골적인 성 상품화는...
정말 경멸합니다.

더더군다나...
미수다의 그런장면들은...

과도한 해석인지 모르겠지만...
시청자들로 하여금 관음증을 즐기게(?)하는 아주 웃긴 효과를 가지고 있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대해석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TV에서 자주 보여지는 화면의 앵글이나...
장면들은...

조금은 과하다 싶을 정도의 장면들이 많이 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니...

이미 연예인화가 되었고...
자신의 방송국 말을 잘 듣는 연예인들은 챙겨주고...
아닌 사람들은 퇴출시키는 미수다의 시스템은...

패떳의 대본화나...
똑같이...

바보상자의 놀음일 뿐...

~.~

다만....

그냥...
즐기시면 되고...
~.~

저처럼...
가끔 군시렁거리는 요소로 활용되니...
그것이면 그뿐...

바보상자는 그대로 바보상자로 생각하면 그뿐이지 않을까 합니다.

ps~~

머... 이쁜 여성들이 많이 등장하니...
눈이 즐겁기는 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