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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다시, 강남으로 출퇴근을 시작하게 될려나 보다.. ~.~


사실상 첫번째 직장을 제대로 잡은 것은...
서울 올림픽 공원 근처에 직장을 얻고...

인천 구월동에서 버스를 타고 동암이나 백운역으로 가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신도림에서 갈아타고 잠실지나 성내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사무실까지 가는 정말...
출퇴근만 2시간이 넘게 걸리는 '출근길'이

첫번째 직장이었네요.

그리고...

그 다음번에 얻은 직장은... 역삼역 근처...
그 회사가 근처로 이사했다가.
지금의 신사역 근처로 이사하고...

잠깐의 프리랜서 시절...

그리고, 인천의 부평에서 사업시작하고...
인천 중앙극장옆 오피스텔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벌려나가면서...

서울 관세청 사거리 시절...
청담동 시절...

그리고, 양재에 터를 만들고...
양재에서 강남으로 들어갔다가.

대학로의 혜화역근처...

광화문과 종로시절...
그리고...

지금의 김포공항까지...

참... 많이들 사무실이 바뀌었네요.
ㅋㅋ...

그 사이에...
양재에 살때에 '자출사'가 잠시 되보기도 했었는데...

이제 선릉근처에 사무실이 생기면...
어떻게 출퇴근을 할까 조금은 고민됩니다.

~.~

양복을 사무실에 놔두고...

이번에 6월에 개통되는 전철( 일산->서울 )... 경의선이던가?
좌우당간...

자전거 출퇴근도 한번 고려해볼까합니다.
~.~

자전거타고...
전철로 가서...
강남까지라...

~.~

좌우당간...
2009년은 다시금 시작되는 '강남'의 시대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