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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가 어찌보면 가장 현실을 반영한것은 아닌지...

이 드라마는 환타지가 아니다.

신화그룹 회장 아들 준표
대통령의 손자 지후
예술명문가의 차남인 이정
신흥부동산 일심건설 후계자 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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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있어서도...
'부자'들의 존재이유는...

'세습'이다.

그리고...

사회적인 혼란기에 권력과 같이 부를 얻은것뿐...

그들은...
'선'하게 사는 방법은 자식들에게 교육하지 않는다 합니다.

'부'를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칠뿐...

'꽃보다 남자'는...
바로 그러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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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나오는...
환타지와 같은 기사들을 보면...

차라리...
'꽃보다 남자'가 더욱더 현실인듯.

그리고...

우리는...
오바마와 같은 대통령을 뽑고도...
몰아세운 벌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것은...
'선택'의 결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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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화명은...

'입 다물고... 4년을 참는 수밖에는...'

그리고...
4년후의 결과가 또 그러하다면...

'제정신'을 놓고 살거나...
다른 세계로 전이하는 것이 최선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