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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어머니에게 사드린 고가의 선물...


어머님의 칠순잔치...

그리고...

어머님의 소원...
모피코트...

쩝...

머.. 동물애호가도 아니고...

가계에 구멍은 크게났지만.
운전수로 끌려가서...

어머님에게 모피코트 사드렸네요.

역시...
모든 여성들의 로망은...

모피라던가?

.
.
.

흠...

가격표는 어마어마 한데...
할인폭은 꽤 되네요?

동우모피 사드렸는데...
저 모피..

오래 오래 입으시고...

큰 며느리에게 물려주시기를...

모피 300년은 간다던에...

~.~

아주 비싼 선물이기는 하지만...
마음은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