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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순결을 파는 사업? 이것을 어떻게 봐야할것인지...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view.html?cateid=1043&newsid=20090113152413501&p=nocut&RIGHT_TOPIC=R2
'美 여대생 '학비 때문에 순결 팔아요'


기사를 읽다 보면...

그 이유가 '학비'마련을 위해서라고 하며...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그녀의 언니가...
3주간의 매춘을 통해서 벌어들인 수익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학위를 가졌다는 사실이다.

ㅇㅇ;

이런 사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려나...

하긴...
얼마전 국내의 기사를 보면...

대학교의 학비때문에...
야간업소인 룸쌀롱에서 일하는 여대생의 이야기가 나왔으니...

생각해보면...
먼 나라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당당(?)하게 자신의 순결을 파는 미국 여성과...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순결을 팔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있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에서 기삿거리도 못되는 내용이 아닐까?

실제...
룸쌀롱에서

여대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사회가
대한민국이란다...
거기에...
뉴욕이나 외국에 유학가서
학비를 벌기 위해서 몸을 파는 유학생들도 꽤 많다고 한다.

이런 사실들을...
숨기고 있는 것 자체가...
참으로 웃기다.

.
.
.

얼마전...
뉴스에 나온것 처럼...

국가가 우리의 언니들을...
매춘으로 몰아넣고...
국가가 관리했다는 사실도 있었으니...

차라리...

자신의 순결을 비싼 가격에 파는
저 미국 여성들이 더욱더 행복한 것이 아닌가 한다.

하룻밤에 몇십만원 받고 몸을 파는 우리나라의 여대생과 비교한다면...
자신의 순결을 50억에 팔겠다고 이야기하는
저 여성이 더욱더 당당한 것이 아닌가 한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