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광스러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박찬호는 보기 힘드실것입니다' - 박찬호
ㅡㅜ
ㅡㅜ
울지마세요. 당신이 있으므로 해서..
IMF의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국민적인 희망이었습니다. 그 덩치큰 서양인들 사이에서도 'K'를 멋지게 기록하던 당신...
당신의 눈물을 보면서...
당신이 고민했던 그 많은 생각들에 대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매너와 성실의 대명사...
박찬호...
수많은 시기와 좌절이 있었지만...
언제나 오뚜기처럼 일어나 당신의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박2일의 버라이어티에서 당신을 보면서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울지마십시요.
당신의 힘든 모습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시즌에 들어가서도...
선발투수가 꼬옥 되지 않는 다고 하여도...
당신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이 될듯합니다.
찬호!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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