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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연봉 1억, 2억이 넘는 만나는 남자를 만나고도 뻥~ 차는 이유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345425?nil_no=19459&t__nil_ucc=downtxt&nil_id=1
'연봉 2억 남' 과 소개팅 했는데...'

재미있는 블로그뉴스를 봤다.
연봉 2억이 넘는 남자를 만나고도...
그를 뻥 차야할 수 밖에 없는 에피소드를 서술했다.

머...

꼭... 블로그뉴스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사무실에 있는 여직원에게도...
연봉1억이 넘는 남자와 소개팅을 시켜주었는데...

마찬가지로 그 사람도 여직원게 뻥~ 차였다.

~.~

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돈'이 모든것은 아니니까...
이해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좀 의아스럽기는 했다.

예전에 봄노트에 http://zetlos.springnote.com/pages/310643 ( 1억 연봉 받기 )라는 글을 쓰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연봉 1억이 넘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그리고, 소개팅에서 뻥뻥 나가떨어진다.. ㅋㅋ

아.. 요즘 뉴스를 보니..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08/12/2008123081091.html
'억대 연봉 근로자 10만 1천명? 9만 2천명?'

우와~~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이 1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온다.

정말 많다..
그래서 뻥뻥 채이나?

요즘은...

능력은 당연하게 좋아야 하구...
유머에...
외모까지 갖춘 남자여야...

'미인'을 얻는다고 한다.

글쿤...

ㅡㅜ

한편으로는...
젊은 나이에 시집와준 와이프에게 고마울 뿐이다..

역시...
연애는 20대 초반에 해야지...
30대에 와서는 힘들다는 결론을...

~.~

결론...

'연봉이 높아도... 미남(?)이나 호남(?)이 아니면...  뻥 차인다... ㅡㅡ; '

'요즘 여성들 눈이 너무 높다... 고로, 조금(?)능력있는 남성이라면...
 걍 혼자사는 것이 최선이라는... ㅡㅡ'

아..
요즘 여성들의 생각은 이렇다고 하더군요...

'결혼'한 이후에...
'여자'가 버는 돈은.. '여성'의 것이고...
'남자'가 버는 돈으로 생활하고 저축해야 하는 것이지...

'여자'가 버는 돈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쓴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여자'가 돈을 안벌어도 되는 것을 벌기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쓴다네요...

그런것들을 용납할 수 없다면...
혼자사시는 것이 유리할 수도...

'남자'허리만 휩니다... ㅡㅡ;



아주 요상한 결론이 나오나????

머...

그렇기도 하지만...
동갑내기 친구하나는...
10년차 연하랑 결혼 했다.

.
.
.

혹... 연봉 1억이 넘는것 아니었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