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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기자들도 경력관리 시스템을 가동하자...

http://news.joins.com/article/3443811.html?ctg=1502
김주하 'MBC노조, 밥그릇 챙기가 라면...'
이라는 '기사'를 보면...

아.. 그것도 기사 카테고리가 '연예'다.. ~.~

기자가 소신껏 이야기한 내용을 '연예인'이란 관점에서 봤다는 이야기다.
원래 취지인 'MB악법'이나 '국회'머...
이런 '시사'성 기사도 아니라...

'카더라'통신의 대명사인... '연예'란다..

기사의 내용도 웃긴것이...
그 논조는...

김주하 앵커가 '밥그릇'챙기기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라고 풀어댄다.

기사제목과...
김주하 앵커가 이야기한 것은 전혀 의미가 다르지 않은가?

이 동영상을 추적해보면....

MBC 노조까페 게시판 http://cafe.daum.net/saveourmbc 이곳에서는 그냥...
제목이 '김주하 앵커'이다.

그냥 제목없이 올라온 이 동영상들이 여러곳에 퍼졌고...

이 기사를 취급한 뉴스엔사이트에서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1041411051001
'김주하 "MBC노조, 밥그릇챙기기 라면 이렇게 당당하지 못할것"'이라는 기사로 해당 내용이 보도되었다.

그러던것이...

기사내용의 중간에 있는 '단어'만 똑!빼어서....

'김주하, MBC 자기 밥그릇 챙기기 인정하지만...' 이라고 보도한다.

ㅋㅋ...

머...

이거 중앙일보 기자는 김주하 앵커의 안티?

실제 내용은 동영상을 보고 판단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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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308740
'SW개발자 경력 신고제도를 통해서 나탈날 대한민국 IT의 미래의 모습...'에서도 이야기를 했었지만.

정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 대한 경력관리를 해주신다고 한다.
그렇다면...

'기자'들도 관리좀 해주고...
'자격증'도 발급하라.

아...

아예... '의사'들 처럼, 인턴과정같은것은 밟게 하면 어떨까?

각자 블로그를 일단 만들어서 '기사'를 쓰게 하고...
1~2년 내에...
'악플'이 적게달리는 사람들만 기자가 되게하고...

기자들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자격증'회수를 하면 어떨까?

ㅇㅇ;

'정부여~~~ 기자들에게도 자격증과 경력관리를 실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