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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동아일보의 한 기자의 눈에 비친... 새해의 시작...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1020076
'시위에 묻혀버린 제야의 종소리'

구체적인 시위대 숫자까지 언급하여, 어디서 나누어진 노란풍선과 피켓에 대한...
정치적 이념과 구호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시민들의 경건(!)한 장소에서
'촛불'을 이야기한 사람들에 대해서 젊잖게~~
나무라는(?)모습을 보인다.

~.~

머... 이 기사를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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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모기자의 정말 멋진 시야에 감사드린다.

어쩜 그렇게도 일정한지...
모든 사람들이 예측할 수 있는 기사의 내용에 경이를 표합니다.

머...

아래의 댓글과 비교하면...

'딱'그 수준이 맞아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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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조중동에게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그것이 다 이겠죠?

한결같은 마음...

그 누가...
권력을 잡는다고 하더라고...
( 아... 이 부분은 잘못되었네요...
  자신들이 인정하는 사람들만 인정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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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곳에 못나가는...

나가서...
감기걸리면...

감기약도 못사는...
허약한 사람들이기에...

그곳도 못나간...
대한민국 국민들을 생각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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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야가 이런 것이라면...
공부라는 것이 무슨의미가 있는 것인지...

아!

이렇게 되기 위해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군요...

그렇군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