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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투기에 미쳐있는 '대한민국' 망해도 당연한거 아닙니까?


'투기'로 '흥'한자...
'투기'로 '망'하리라...

이것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도박의 세계에서...
'승'자는 없습니다.

결국은 원금 다까먹고... 빚만 남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32&aid=0001991147
'연초엔 사장님, 지금은 실직 채무자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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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의 직격탄으로 인한 한 가정의 몰락을 보여주는 예였지만.
기사내용을 읽어보면...

'부동산'투기꾼과...
'펀드'에 눈멀어서 '대출'까지 받아서 투기한...

'투기꾼'으로밖에는 ...
절대... 선량한 시민이나 중산층으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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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펀드'에 대해서는 예전 블로그에서도 구구절절 이야기했지만.
이건 '투기'맞다... 아무리 뭐라해도.. '투자'라고 부르는 것은...
이것들이 '투기'아니라고 변명하는 '투기세력'들의 아우성일 뿐...

상품이나 유가증권의 시세변동에서 발생하는 목적으로 하는 거래행위의 '투기'맞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56100 <- 네이버에 가서 물어봐도 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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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은...
이 기사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경기침체'로 인하여 그 중산층 가정(?)이 몰락했다고 서술한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투기'에 미친 사람들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호황시절만 생각하고...
'투기'의 달콤함에 빠졌다가...

망해가는 모습을 보여줄뿐이다.

아.. 하나더, 기사 내용을 보니..
한달에 200만원 정도 사교육에 쏟아붇는...
나라망치는 세력중의 하나였네요...
( 망해도 당연한... 집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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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 기사에 있는 중산층가정이 다음과 같이 했다면 어떠했을까?

그 가장이 한달 200만원씩 사교육을 안하고...
펀드를 하지 않고...
예금에 넣어두었다면...
그래서, 대출 2억원을 받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경제상황이 힘들어졌다고 한꺼번에 무너졌을까요?

사업은 안되어서 문을 닫았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잠시 문을 닫아두고...

사교육비용을 모아두어서 오히려
이런때에 더 좋은 시절 보내겠네요...

그리고...

대출 2억의 대출이자나...
원금을 날릴 그런 일도...

그런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자신들의 '과욕'에서 벌어진 '투기'때문에 망하는 것일뿐...
그들에 대해서 동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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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펀드'에 대해서 몰랐다구?
'부동산'도 투자 아니었냐구?

~.~

지금 장난하십니까?

'당신'들은 그런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시세차익'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 '펀드'와 '부동산'에 투기 한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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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념없는 내용은
기사 말미에...

'하루빨리 경기가 풀려 내년에는 빚에서 벗어나고 싶다?'

~.~

기자가 원하는...
'부동산 경기'가 풀리는 '투기가 부활하는 세상'을 꿈꾸시는 것은 아니신지?

아...
우리나라 중산층들이 모두 그러했다구요?
그럼...

'망'해도 쌉니다...

ㅡㅡ;

몽땅 투기꾼뿐이니까요...
그런
윤리의식으로...
모인 국민들이 사는 나라라면...

'망'해도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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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에 의해 '흥'한자..
'투기'에 의해 '망'하리라...

그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