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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청담동 '마오'... 북경오리 전문점...


머.. 나름 자주가는 곳이지만...
사진을 못올렸다.

ㅡㅡ;

음식 맛이 좋아서일까?

좌우당간...
이번에도 사진찍는다고 생각했는데...
또 까먹었다.

그나마 뒤늦게 몇컷...


마오에서 가장 유명한 '북경오리'...
작은 넘 두개를 시켰는데...
좀 먹다가 찍어서인지...

좌우당간...
작은넘은 작다.. ~.~

밀전병에 싸서...
소스찍어먹는 방식...

머...

맛은 그리 나쁘지 않다.

~.~


추가로 더시킨 깐풍기를 두어접시로 덜은 상황~
~.~

머... 요리자체가 양은 많지 않지만...
맛은 나름 괜찮은 편...


이넘은 깐소새우(?)던가?

~.~

좌우당간...



마오의 전체적인 가게분위기를 동영상으로 컷~~
~.~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언제나 붐비는...

평일에도 새벽4시까지 영업을 하니...
밤을 잊은 술꾼들에게는 괜찮은 장소가 될듯...

개인적으로 중국요리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마오'는 꽤 괜찮다.

.
.
.

가게 이름이 왜 마오인가 했는데...
실제 가게를 가보면...

'마오쩌뚱'의 사진이 이곳 저곳 걸려있다.

ㅇㅇ;

꼭...
울나라의 독재자 시절에...
어르신들이 '사진'집에 걸어두던...
그런 느낌인듯..

.
.
.

머...
맛만 좋음 되지 않나?

~.~

아.. 위치..



어라... 지도에서 찾아보니...

정확하게는...

'마오 청담점'이라고 나오네요..
다른 곳에도 분점이 많은가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