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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한우마을에 대한 또하나의 파편...

임진강 한우마을...
오후에...
문득... 콩으로 라디오를 잠깐 들었는데...
'한우마을'에 대한 광고가 나온다.

실제 위치는 아래 지도에...


꽤... 멀다.. ~.~
웹사이트는..

http://www.besthanwoo.com

나름...
거리를 한우마을 거리로 만들어 두었기에...

아마도 추석시즌때 쯤에...
울 마나님께서 저렴하고 맛난 고기 먹자는 의미로
한우마을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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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한우마을 담당자분들이 싫어하실것인지도 모르지만...
소비자로써 할말은 해야겠다.

먼저...

좋은점.. 장점... !!!

육회부위와 국거리를 사왔는데...
워낙...
육회를 좋아하는 꿈꾸는자의 입장에서는 괜찮았다.
국거리 또한...

소고기무국을 끓였는데 제맛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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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이 다였다.
머...
음식에 있어서
그것이면 다아닌가 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그 한우마을에 대한 점을 기술한 것은...

http://zetlos.tistory.com/entry/임진강-한우마을에-대한-짧은-생각의-파편
이곳을 살펴보시고...

다른 무엇보다도 기분이 상했던 것은...

'원하는 부위와 무게를 썰어서 팔 수 없다는 말' 과...
단 한마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바뻐서 그렇다는' 이야기...

머.. 다른 분도 그렇게 이야기한다..
http://cafe.daum.net/fbi1588/84Dj/605?docid=1BA4J|84Dj|605|20081112111057&q=%C7%D1%BF%EC%B8%B6%C0%BB&srchid=CCB1BA4J|84Dj|605|2008111211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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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해체의 공간... 온도..
그런것은 둘째치고...

좌우당간...

그 부분과 그다지 저렴하지 않은...
( 기름값이면... 걍.... 도시에서 사먹겠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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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끄적거리는 것은...
다음번에 한우마을에 방문했을때에...
조금은...

'말한마디'라도...
친절하게 이야기하시는 점원분들을 뵙기를 바란다...

안그러면...

'소량판매'를 하지 않는...
이곳은 곧...
얼굴보기 힘들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