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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MS의 시장지배력은 어느선까지 떨어질까?... 꿈꾸는자의 생각의 파편들...

오늘 아침 다음의 기사를 보니..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view.html?cateid=1077&newsid=20081202075106916&p=akn
'추락하는 '윈도', 흔들리는 'MS''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MS IE의 시장지배력이 70% 벽이 무너지고...
윈도우즈도... 89.62%로... 90%의 벽이 무너졌다.

그동안 공룡처럼 PC시장을 지배하던 지배자에게 '틈'이 생긴것이다.

애플의 맥이 다시금 조금씩 살아나고있고...
파폭도 2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인다.
( 머, 비정상적인 국내사정은 제외하자... 어차피.. 국내의 웹은 정신나간 시장이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논할 가치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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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입자에서 본다면...
시장 지배력이 흔들거리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희망이 생긴다.

춘추전국시대가 다시금 돌아올 것인가?

모바일이 더욱더 성장하면서...
넷북을 모바일이 먹어치우는 상황이 되면서...
공룡 MS가 지배하던 시대는 '암흑의 중세시대'로 칭해질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절대권력을 휘두루던...
암흑시대가 지나가고...

르네상스가 벌어지는 현상아닐까?
~.~

개인 크리에이터들이 늘어나고...
춘추전국시대가 되면서...

다시금 개발자들이 대우받는 시대가 올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단일 기술로 통일되어 있는 현재...
특히, 대한민국의 IT 정보기술은 정말 낙후되고...
대학에서도 초급수준 이하의 기술자들만 양산하게 되는 현상을 보였는데...

시대가 춘추전국이 되면서...
보다 경험있고, 이론이 탄탄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새로운 개발자들이 세상에 선을 보일것으로 예측한다.

국내의 개발환경에 대해서 매우 실망하는 이유도 그때문이요...
문화없는 IT관련 업체들의 매몰성에 대해서도 실망한다.

이 세계가 변하려면...
천상.. 국내에서 무언가가 변하기 보다는..
외국의 시장상황이 변하면서...

새로운 환경을 보일것으로 예측해본다.

MS의 OS점유율이 60%이하로 떨어지고...
IE의 점유율이 50%이하로 떨어지는 시점이....

새로운 IT의 르네상스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모습의 개발자로 다시 태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