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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학력과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생각의 파편...


살아가면서 학력과 관련된 '문턱'은 참으로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문턱이라는 것이 '꼭'필요한 곳에서는 나름대로 의미있는 것이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행위를 하는 직업...
그 직업에게는 그 수준이상을 통과했던
통과의례의 증거가 꼭 필요한것 아닐까?

~.~

하지만...
실제 일을 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중요시 하는 곳에서는...
그 '학력'이라는 문턱은 좀더 창의적인 발상이거나...
꾸준한 노력과 성실로도 어느정도는 그 영역을 벗어날 수 있다.

가끔은...
시간을 되돌려서...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다시금 새로운 삶을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

아마도.. 그러했다면...
지금의 와이프와 가족들을 만들지 못했을 것 같다.

그래서...
다시금 시간을 되돌리고 싶지는 않다.

다만...
조금더 시간이 여유로워진다면...
다시금 공부를 시작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리라...

'배움'이라는 것은
언제나 정해진 시기가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다만' 삶이 우리를 조금 피곤하게 할뿐...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주어진 자리에서...
내가 생각하는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언제나..
꿈꾸는자가 추구하는 인생관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