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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천재들과 같이 사는법을 알았으면 좋겠다...


극심한 대인기피증이었던 밴덤과 같은 사람들이...
그 사회에 존재하면서...
자신의 사상을 퍼트리고...
그의 이야기에 귀기울였던...

근대의 서구사회는 분명...

생각이 열린 사회였다.

하지만...
우리를 보라...

인터넷의 미네르바와 같은 사람의 글을...
혹세무민한다며,..
몰아세우는...
닫힌 사회를 살고 있다.

우리는 천재들과 공존하면서 사는 방법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그들에게는...
분명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들이 존재하고...
우리는 그들의 영감에서 새로운 문명이나 문화를 얻어왔다.

그들의 생각이 옳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억누르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미친 천재의 이야기를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그런 여유를 가지는 사회 지도층이 존재해야만...
혹은...

그런 여유를 가질줄 아는 사회 지도층에게 표를 던질 줄 아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작은 속임수와...
나만 이익을 보겠다는 극심한 이기주의가 사회를 지배하고 있고...

부동산이야말로 그것의 대표적인 것이 아닐까?

투기 투기...

우리가 먼저 변해야만...
세상도 변한다.

세상이 변하지 않는 것은...
내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