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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유재석, 문근영, 강병규, 안재환... 연예인이란 군상들의 모습...


유재석 같이 벌어서..
문근영 처럼 쓰고,

강병규처럼 하지 말고....
안재환처럼 슬픈 결론을 내리지 말라는...

2008년도의 연예인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면서...
씁쓸한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아! 김장훈도 있군요.

얼마전에는...
익명의 기부천사가 문근영이라는 사실이 밝혀져셔
나름 훈훈한 미소를 가지게 되는데.

웃긴 사실은...
이넘의 대한민국의 언론이라는 작자들은...
'기부'에 대해서도 '1등'타령이라는 거죠.

100만원 버는 사람이 기부하는 1만원과...
10억을 버는 사람이 기부하는 1천만원에서...
'금전적'인 가치를 더욱더 중요시하는
언론사의 기자들의 글들을 보면서...

정말...
'기자'들의 글을 읽어야 하는 것인지...
머...
웹2.0의 시대가 지나서 3.0의 시대가 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의 전달방식이 많이 변할터이니...
'포털'의 성격자체도 변할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개인들의 매체나 글들이 매트릭스형식이나 그리드 형식으로 변환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시민의식이 성장하면서
자신들이 '글'을 선택하고 '글'을 배설하는 시대가 왔으니...

~.~

순수한 글쟁이들의 저력으 이제는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정보를 통제하는 사람이 권력을 가지는 시대가 아니라...
정보를 생산하는 사람이 권한을 가지는 시대가 온다는 거죠.

머...

좌우당간...

연예인들의 기사를 보면서 웃긴것은...

요즘 강호동이나 유재석이 돈잘벌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 하단의 기사에는 '기부'천사 이야기가 나옵니다.

묘한것은...

돈 잘벌어서 '기부'하라는 것인지?

에잉..

언론사 자체를 '국민'들에게 기부하는 것은 어떤지?
중이 자기 머리 못깍는 꼴은 아닌지?

머.. 강병규씨 일도 그렇고...
고 안재환씨 일도 그렇습니다.

그들에 대한 '포장'력을 발휘하는 언론사들의 힘에 휘둘리는 꼴이
너무 웃기지 않나요?

어떤 사실을 보던지...
각자의 생각들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선택과 결과는
언제나 우리의 몫이였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