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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게임 원조(?)... 설마... 이 게임들이 국내 빅3였다구?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67&newsid=20081110063305187&p=yonhap

이 기사를 보면...
넥슨의 '제라', 웹젠의 '썬', 한빛소프트의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국산게임 빅3라고 불렀다는데...

원조라니...
ㅡ.ㅡ;

머...
돈을 많이 들인 '대작'게임 혹은...
블럭버스터..
blockbuster...
한방에 보내버릴만한...

그렇데 엄청난 돈을 쓴...

머.. 용두사미?

~.~

냉정하게 판단한다면...
포맷만 약간씩 틀었을 뿐...

돈으로 찍어바른...
이미지... 때깔만 좋은 것들일 뿐...

재미를 느낄만한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하지 못했다.

냉정하게...

실패가 당연한 게임들이었는데...

무엇때문에...

이 게임들에게...
빅3라는 호칭을 부여했을까?

온라인 게임들이...
돈을 퍼붓는 대량공격방식의 마케팅의
끄뜨머리에 있는 기자들의
단순한 끄적거림일까?

.
.
.

국내의 아마도...
다름 온라인 게임의 르네상스는...

국내에서 창조되기 보다는...

해외에서 변형하기 쉬운 아이템이 나와야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WOW와 같이 복잡한 문화적인 배경이나..
철학적인 집단이 존재하지 않는 국내의 입장에서는...

괜찮은 스타일의 배끼기 쉬운 형태가 하나 나오면...
그것을 활용해서...
온라인 게임 + 즉흥적인 한국적인 환경이 모여진...
그런...

배낀 작품들이나 또 나올까.

현재 상태에서는...

단 한번도...
제대로된 게임 기획도 못해본...
대한민국 개발자들이나..
기획자들에게서...

큰 것을 기대하기란 힘들듯...

그냥...
적당한 비용에...
적당히 새로운 것이...

현재 온라인 업계의 방향이 아닐까 한다.

당분간은 그렇게 기대하는 것 없다.

.
.
.

디아블로3가 나오면...

다시 쿼더뷰방식의 이펙트가 강화된...
그런 스타일로 확~~
도배되어 버리지 않을까?

~.~

머...

개념없는 사람들이 더 많은
국내 온라인 업계의...
컨텐츠에

'돌'덩어리 하나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