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오래간만에...
종로, 혜화, 사당을 들러서 미팅들을 연달아 가졌는데...
요즘 스모그가 심해서인지...
정말 괴로웠다.
이제 담배도 끊어서일까?
까페에 담배냄새에도 토액질이 나온다. ㅡㅡ;
버스의 매연에도 환장할 노릇...
서울시내의 공기오염을 생각하니..
정말..
내가 이곳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ㅡㅡ;
더더군다나...
종로쪽은 거의 3~4년 정도를..
출퇴근하던 곳인데...
어휴~~
이제는 정말 못살동네가 된것일까?
아마도...
다시 서울에 들어가서 살라고 하면...
못살것 같다...
서울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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