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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모두 국민들이 무지한 탓.


장안동의 단속요인이...
도덕적인 이유가 아닌...
그 동네에 새로 들어간 아파트 주민들의 '집값'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청원이라는 이야기...

유모차를 몰고 나온 아줌마들에게...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하려는..
국회의원들과 이를 고민(?)하겠다는 경찰청장...

그렇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무지한 탓이 아닌가.

그들이 원한 대통령과...
그들이 원한 '짒값'과 '보유세(?)'만을 생각하는 정치인을 선호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택이 아닌가...

아!

역시...
줄대서 충성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는...
다시한번 그 길을 열어주시니...

과연 도덕적으로 옳은 것은 무엇이묘...
과연 옳은 것은 무엇인가?

우리의 선택이 그러했을뿐...

뭐...

나는 선거하러 가지 않았다는...
그런 이야기...

글쎄...

최소한 '원하지'않는 사람에게는 표를 던지지 않는 것 아닌가?

우리가 언제?
최고의 베스트한 정치인을 선택한 적이 있나?

대한민국들이 원하는...
시대의 자화상이...
바로 이런 현실일뿐...

현실을 비판하기 보다는...
그나마...

다음번 선거에서도 두려워 하지 않는
그분들에게...

'글'하나 남기는 것이 그나마 최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