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
사실상, 서울시내의 교통은 더 안좋은 것이 당연하다는 것...
그것은...
'차 없는 날'이 아니라...
'정치인'들의...
'차 통제의 날'이니까 그렇다.
정말로...
이런 차 없는 날을 만들고 싶다면...
다음의 공약을 이야기하는 것이 어떨까?
1. 쓸데없는 행사를 하지 마라.
행사 통제한다고... 길을 막으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행사의 목적은 서울 시민들이나 도시인들의 교통상황을 좋게 하려는 것 아닌가?
전철 '무료'라고 하고선...
콩나물 시루에 몽땅 시민들 밀어두고선...
텅텅빈 도로 위에서..
'행사'할 생각을 하는...
당신들의 정신상태가 정말 의심스럽다...
ㅡㅡ;
2. 평소에도 대중교통좀 타라!
오늘은 오세훈 서울시장도 아침에 시내버스를 이용했다고 하더군요...
365일 중에서... 단 '하루'...
차라리...
버스를 타고 '출근'하세요...
그러면...
이런 생색내기 필요없지 않나요?
아마..
주변에서 칭송할것입니다.
아예...
국회의원분들...
모두 이 기회에...
대중교통으로 몽땅 바꿀 생각은 없나여?
3. 경기도나 기타 환승하는 지역도 좀 정치적합의좀 하세여..
되는 구석만 되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요?
정치적으로 협상하는 것은 당신들이 최고 기술자들 아닌가요?
.
.
.
하여간 생색내기...
정말 짜증나는 하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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